NHN BaseCamp Sprint 5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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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int 4

본격적인 개발 시작

이전의 기획단계를 거쳐 본격적인 개발이 시작되었다.

자연스럽게 기획을 맡았던 부분부터 각자 개발을 시작했다. 어쩌면 주먹구구식으로 각자 개발을 시작한게 나중에 많은 문제가 되었다. API 규격도 정하지 않았고, 서로의 업무분담이 제대로 되지 않은 탓에 같은 기능을 서로 다르게 구현하는 경우도 있었다.

지금 돌이켜보면 이 시작할 때가 가장 중요하지 않았나 생각한다. 멘토님께서 많이 강조하셨는데, 왜 강조하셨는지 체감으로 알게 되었다…

Sprint 5

개발 지옥

정말 고생을 많이 한 것 같다.

Spring을 써본 것도 사전과제 1주일이 전부라 익숙치 않았다. Thymeleaf는 잘 알고 쓰면 많이 편할 것 같은데 여기서 많이 헤맸었다.

퇴근이라는 개념이 사라지고 밤을 넘어 새벽까지 개발하는 나날들이 이어졌다. Spring을 배우면서 개발하다보니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소요됐다. 기획서 상의 내용들을 다 구현하지 못했지만 필수기능만이라도 구현을 완료하긴 했다…

리팩토링..?

지금 작성한 코드는 잘 몰라서 혹은 시간을 단축하려고 혹은 귀찮아서라는 이유로 개판이 되어있다. 대대적인 공사가 필요할 것 같긴 한데… 글쎄, 시간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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